최준희 셀프웨딩 남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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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남자친구와 찍은 셀프웨딩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준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愛より貴いものはない(사랑보다 값진 것은 없다"라는 일본어 글귀에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는데요. 사진 속 최준희는 면사포를 쓰고 웨딩드레스를 입고 남자친구와 함께 코를 맞대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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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 양은 앞서 지난 2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열애중인 사실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한편 최준희 양은 면역계의 이상으로 온몸에 염증이 생기는 만성자가면역질환인 '루프스병'을 앓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그는 퉁퉁 부은 얼굴과 상처 사진을 SNS에 올려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다행히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며칠 전에 병원 다녀왔는데 교수님께서 드디어! 드디어! 우리가 그토록 바라던 정상 수치로 돌아왔다고 하셨다"는 글을 게재하면서 곁을 지켜 준 남자친구에 대한 고마움을 전한 바 있습니다.
많은분들이 알다시피 최준희는 고 배우 최진실과 야구선수 조성민의 둘째로,최준희 나이는 2003년 생으로 올해 나이17세 입니다.

최준희는 인스타그램 뿐 아니라 아프리카 TV에서 개인방송으로 활동 하고 있으며,올해에는 유튜브 채널인 준희의 데일리를 개설하기도 했습니다. 최진실 딸 최준희 인스타그램 주소 아이디는 g_odblessu7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