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미 결혼 예비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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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미는 지난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웨딩 화보 촬영에 앞서 웨딩드레스를 입어보는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강유미는 “일생 최대 몸무게 찍고 웨딩드레스 피팅을 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 한 편을 공개했습니다.
영상 속 강유미는 다양한 드레스를 입어봤다. 특히 '62kg 웨딩드레스 피팅', '진짜 많이 쪘다'는 자막을 통해 몸무게를 밝혔는데요. 이어 “예비신랑의 원픽 드레스가 내 눈에도 가장 마음에 든다”면서 “조만간 제주도에서 한 웨딩 촬영 모습도 공개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강유미는 지난달 16일 자신의 개인방송을 통해 “8월에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팬들에게 결혼 소식을 직접 전한 바 있습니다. 이어 “가족 친척 지인들, 친구분들을 초대해 조촐하게 결혼식을 올리겠다”며 “예비신랑이 비연예인이라 직업, 나이, 얼굴은 모두 프라이버시를 위해 비공개할 것”이라고 밝히며, 강유미는 “저를 아껴주고 주복한 저를 많이 사랑해 준다. 웃음코드가 잘 맞아서 확신이 생겼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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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강유미는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 입니다. 2002년 KBS prime '한반도 유머 총집합'으로 데뷔를 했으며 2004년에 KBS 공채 개그맨으에 뽑혔습니다.학력은 인덕대학 방송연예과를 나왔습니다.

강유미는 최근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54만 구독자를 보유한 1세대 연예인 크리에이터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자신의 관심사 위주로 콘텐츠를 만들고 있습니다.
강유미씨 유튜브 수입에 대해 라디오스타에서 언급이 있는데,자신의 유튜브 채널 수입에 대해 "개그우먼 때 보다 수입이 짭짤하다" 면서 월세에서 전세를 옮긴 정도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었습니다. 두 달 만에 5천만원의 수입을 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