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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교 경찰출석 직업 정준영

어바웃지니 2019. 3. 19. 12:40

나라전체가 떠들석할 정도로 많은 국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버닝선사태의 최초 신고자인 김상교씨가 19일 서울 경찰청에 출석합니다.
이날 김상교씨를 1차로 조사했던 역삼지구대 경찰관 2명과 폭행 사건 당시 클럽 이사였던 장모씨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한 건에 대해 조사를 할 예정 인데요. 김상교씨는 추가 조사 과정에서 강남경찰서 소속 경찰관 2명에게 욕설과 모욕을 했다는 혐의로도 고소당한 상태입니다.
조사를 받기 앞서 취재진들 앞에서 간단히 자신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온 이유는 작년 12월 24일 버닝썬 폭행사건 이유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제가 쏘아올렸다고 하시는 그 작은 공 사태에 대해서 폭행사건 당사자인 버닝썬 이사 그리고 관련된 경찰분들에게 명예훼손 고소를 당해서 이 자리에 ​오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김상교씨는 과거 정준영의 뮤직비디오 제작에 참여한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그의 직업은 비주얼디렉터로 알려져 있으며,정준영 외에도 래퍼 창모등 여러가수의 뮤직비디오에 미술감독으로 참여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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