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환 갑상선암 박근혜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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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근황올림픽’에서 윤동환의 일상이 공개됐습니다.
이날 윤동환은 산 속에서 얇은 매트를 깔고 요가를 하고 있었는데요.
근황올림픽’에 따르면 윤동환은 과도한 스트레스 등에 의해 목소리가 변형된 뒤 태국의 사찰과 산티아고 순례길을 돌며 자신을 다스리며 수행자의 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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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요가를 통해서 심신을 수행하는 수련의 길을 걷고 있다"며 자신의 일상을 소개했습니다.산에서 내려온 윤동환은 법당으로 향했다. 혼자 법당에서 절을 올리던 그는 "출가는 하지 않았다. 그래도 반 스님이다. 여기서 생활을 많이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윤동환은 현재 법당 속 수행자들의 공간에서 머물고 있었습니다.
윤동환은 ‘근황올림픽’과의 인터뷰에서 활동을 줄어든 이유에 대해 이명박·박근혜 정부 때 블랙리스트에 오른 것 같다면서 “뭔가 하려고 하면 자꾸 안 됐다”고 말했는데요.

윤동환은 1968년 2월 27일 생이며,한양대 연극영화과 강사직을 역임한 뒤 프랑스 몰펠리에 폴발레리대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2010년에는 서울시의원 선거에 무소속으로 도전했다가 낙선했습니다.
배우 윤동환의 근황에 이혼설이 제기되고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배우 윤동환은 지난 2014년에 지금의 아내와 결혼했는데, 아내가 연상인 것으로 알려졌으며,배우 윤동환은 갑상선암으로 투병 생활로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다는 오해를 받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