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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의 28일 방송은 ‘나 한국 산다’ 특집편에 로버트 할리가 출연해 셋째 아들인 하재익에게 SNS를 차단 당한 사연을 공개합니다.

로버트할리는 1958년 12월2일생으로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있으며, 귀화전 이름 로버트 브래들리 할리 귀화후 이름은 하일 입니다. 처음 하일이 방송활동을 했을때 미국인임이에도 불구하고 경상도 사투리를 구수하게써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는데, 하일이 경상도 사투리를 쓰게된 이유는 처음 한국에 왔을때 머무르던곳이 부산이라고 합니다. 

하일은 국제 변호사 출신으로 현재는 이사장을 하고 있으며, 가족사항으로는 아내 명현숙씨와 슬하에 아들 셋이 있습니다.

방송에도 종종 모습을 드러낸 하일의 셋째아들 하재익은 1994년 5월 20일 생으로 만으로 실제 나이 24살입니다. 국적 한국, 미국 복수국적이며,고향은 부산광역시 사상구 엄궁동입니다. 학력 사항은 광주 외국인학교 - 하와이 주립대학교 디자인학과 이며, 2010년에 '슈퍼스타케이 2'에 참가하기도 했습니다.
해피투게더에 출연하는 하일은 "내가 SNS에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업로드하며 태그를 한 적이 있다”며 “그 후에 아들이 내 SNS를 차단했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는데요.
그가 출연하는 해피투게더4는 오늘(2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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