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신우신염 유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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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되는 JTBC2 예능프로그램 ‘악플의 밤’에는 신지가 게스트로 출연해 토크를 펼칠 예정입니다.
신지는 악플로 인해 많은 고통을 받은 연예인 중 한 명인데요.이날 방송에서는 데뷔 21년차 가수 신지가 악플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는다고 합니다.

신지는 “2002년, 시상식 축하 무대 때 살쪘던 모습 때문에 임신설까지 돌았다”면서 “사실은 신우신염을 앓고 있었다”고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했습니다. 또 “임신설 때문에 거식증까지 걸렸다”며 “거식증 때문에 살이 빠지니 이번엔 마약설이 돌았다”고 전했는데요.

신지의 본명은 이지선이며 1981년 11월 18일생으로 올해 나이 39세 입니다. 고향은 인천광역시 부평구 출생으로 학력사항이 부개여자고등학교 - 동덕여대 실용음악과 중퇴 - 경기대학교 전자디지털음악학과 졸업입니다. 1998년 코요태 1집 앨범으로 당시 신지는 고등학생 때인 만 17세에 데뷔 했으며,코요태의 메인보컬을 맡고 있습니다. 인천 청소년 가요제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코요태에 발탁되어 하루 만에 1집 앨범을 녹음 했다고 합니다.​

신지는 2011년 농구선수 유병재와 열애 사실을 인정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지난 2012년 말 한 차례 헤어졌다 2013년 초 재결합 산뒤 이후 지난해 서로 바쁜 생활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연인 관계를 정리하게 됐습니다.현재 남자친구 유무는 알려진바가 없으며, 신지는 결혼 하지 않은 미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