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무엘 부친피살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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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사무엘의 부친이 멕시코에서 사망한 것으로 전해지고 가운데,타살 의혹이 불거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18일미국 지역방송 KGE17, ABC News 등에 따르면 자동차 딜러 호세 아레덴도가 지난 8일 멕시코 휴양도시에 있는 자택에서 숨친 채 발견됐으며,보도에 따르면 호세 아레돈도의 시신에서 둔기에 의한 외상의 흔적이 확인됐다고 합니다. 경찰은 타살로 추정하고 구체적인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호세 아레돈도는 가수 김사무엘의 부친으로, 베이커스필드, 델라노, 태프트 등 남부 캘리포니아에 패밀리 모터스 자동차 대리점과 부동산 회사를 소유하고 있는 사업가입니다.
김사무엘은 2002년생으로 한국인 어머니와 스페인계 미국인 호세 아레돈도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국적은 미국입니다.

김사무엘은 혼혈이다 보니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하고 왕따를 당하고 있다는 루머까지 돌았다고 하는데,친구가 직접 해명을 할정도로 친구들과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그는 어린 시절 부친의 자동차 대리점 광고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김사무엘은 2014년 용감한 형제가 수장인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참가했으나 최종회에서 탈락하면서 안타깝게 Wanna One 데뷔에는 실패했습니다.​

그는 전속계약 해지 등을 두고 브레이브엔터와 전속계약 효력정지 건에 대한 법적 분쟁 중인 상태며, 현재 어머니와 미국에서 머물며 솔로 앨범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