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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연 갑상선암 남편 윤은채

어바웃지니 2019. 4. 15. 17:21

뮤지컬배우 차지연이 갑상선암 진단을 받아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올해 초부터 몸 상태가 좋지 않아 건강관리에 힘을 쏟았는데, 지난주 병원 검진을 통해 1차적으로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세부 조직 검사를 진행중이다'라고 전했습니다. ​

차지연 나이는 1982년 생으로 올해 나이38살입니다. 2006년 뮤지컬 '라이온 킹'으로 데뷔했으며, '카르멘', '위키드', '레베카'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키 172cm로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고향은 대전, 학력은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로 알려져 있습니다.

차지연의 남편에 대한 관심도 뜨거운데요. 차지연 윤은채는뮤지컬 '드림걸즈'로 만나 사귄지 6개월 만에 결혼했습니다.
2015년 11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듬해 12월 득남했습니다.
차지연 남편 윤은채는 4살 연하로 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부 뮤지컬을 전공했으며,뮤지컬 '명성황후', '노트르담 드 파리', '프리실라', '드림걸즈', '맨 오브 라만차'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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