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연지 남편 결혼 재벌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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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창업주 함태호 명예 회장의 손녀이자 함영준 오뚜기 회장의 장녀인 '재벌3세 뮤지컬 배우'로 더욱 잘 알려진 함연지.1992년 5월 8일생 올해 나이 28세. 대일외고를 거쳐 뉴욕 대학교 티시예술학교를 졸업 했습니다. 연예인 주식 부자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함연지가 보유한 주식은 313억 정도로 연예인 주식부자 5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함연지는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한 이후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무한 동력'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했습니다.

함연지는 남편에 대한 관심도 뜨거운데요. 두사람은 동갑내기로 고등학교 연합 졸업 파티에서 처음 만나 7년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함연지 남편은 대기업 임원의 자녀로 알려졌으며, 민족사관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현재는 홍콩에 있는 회사에 다닌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사진으로 얼핏 봐도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함연지는 예능프로그램<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재벌3세 답지 않은 겸손하고 소박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선행을 많이 하는 기업으로 알려진 오뚜기의 회장이자 함연지의 아버지기도 한 함영준 회장은 원칙과 질서를 중요시 하는 올곧은 성품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동안은 오뚜기 재벌 3세로 주목을 받았더라면 앞으로는 그녀가 보여줄 다양한 활동을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