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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연 결혼 남편 최종훈

어바웃지니 2019. 4. 30. 13:19

배우 정시연은 오는 5월 26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한 살 연상의 호텔 디자이너와 화촉을 밝힌다는 소식입니다. 지난해 12월 교제를 시작한 두 사람은 4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시연의 나이는 1983년 생으로 올해 나이 37세 입니다. 2005년에 한국 걸그룹 레드삭스로 데뷔할 예정이었으나 음반 발매전 다리 부상으로 인해 탈퇴 후 단역 배우로 활동하게 되었 습니다.

영화 ‘터널 3D’ ‘용서는 없다’ 드라마 ‘나만의 당신’ 등에 출연했고 2013년 tvN ‘푸른거탑’에 김하사 역으로 출연해 최종훈의 짝사랑녀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습니다.
일본에서는 한국인 최초로 걸그룹 SDN48의 멤버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사업가로 변신했는데요. 결혼 이후에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사업과 연기를 병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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