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배심원들 군대 집안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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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박형식이 특별 MC로 출연해 어머니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습니다.
토니 안 어머니는 "몸가짐 조심하면 아주 대성하게 될 거다. 내가 지금 딱 봤다"라고 했고, 홍진영의 어머니도 "내가 생각해도 잘 될 거 같다"라고 말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박형식은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살입니다. 박형식 키 182cm, 혈액형 AB형입니다. 학력은 디지털서울문화대 글로벌경영학과입니다.
중학교시절 밴드활동을 하면서 가수의 꿈을 키워 나갔으며,2010년 ZE:A 싱글앨범 Nativity로 데뷔했습니다. 제국의 아이들은 9인조 보이 그룹으로, 박형식은 메인보컬을 담당했습니다. 이후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법무법인의 상속자이자 철없는 부잣집 도련님으로 출연하면서 연기에 도전해 실력을 인정 받았습니다.

박형식은 영화 ‘배심원들’을 마지막 작품으로 오는 6월 군입대를 할 예정입니다. 박형식은 앞서 MBC ‘진짜사나이’를 통해 아기병사로 불리며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줬는데요. 당시의 경험을 살려 수방사 헌병대를 지원했다고 합니다.
박형식은 집안 좋은 연예인중 한명이기도 한대 아버지는 수입차 B사 사장이라는 소문이 있었습니다. 과거 방송에서 아버지는 사장이 아닌 이사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