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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망언 영상 나이 비투비

어바웃지니 2019. 5. 13. 09:10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이 후배 아이돌 그룹 비투비의 외모 품평으로 논란에 휩싸이며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12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강성훈 망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 되었는데요.

영상 속 강성훈은 “키가 좀 컸으면 좋겠다. 키 크는 수술은 왜 안 나오지? 8㎝ 늘려야 되는데. 8㎝만 크면 자신 있다”고 말했다. 그러다 갑자기 그는 “요즘 아이돌 못생긴 거 같다. 숍에서 보면 진짜 못생겼다. 피부도 더럽고 못생겼다”며 “누구라고특정 질 수는 없다. 동방신기 이후로 잘생긴 아이돌이 하나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한 팬이 “저번에 봤던 비투비는 어떠냐”고 묻자, 강성훈은 “내가 걔네라고 어떻게 말을 하겠냐”고 답했다. 이어 “난 제작하면 얼굴 보고 뽑을 거다. 연예인이 좀 괜찮게 생겨야 되는 거 아니냐. 피부도 좋고, 아우라도 나야 하는 거 아니냐”며 “난 활동을 너무 안 하니까 아우라가 죽었다”고 밝혔습니다.

강성훈은 이번 영상에서 특정 그룹 이름을 거론해, 해당 그룹의 팬들이 분노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 입니다. 지난해 사기 횡령 혐의로 팬 70여 명에게 고소를 당해, 결국 젝스키스에서 탈퇴하고 소속사 YG와도 계약을 해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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