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선 늑대의유혹 처제 한화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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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새벽 MBC에서 '늑대의 유혹'이 특선영화로 방영 되면서 조한선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늑대의 유혹'은 2000년 대 초반 귀여니의 인터넷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인데요. 영화 늑대의 유혹은'싸움 짱'(강동원)과 '원조 킹카'(조한선)가 서울로 전학 온 반해원(이청아)을 동시에 좋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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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남자의 사랑을 한꺼번에 받는 여학생,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싸우면서도 진한 우정을 보여주는 두 남자, 여기에 출생의 비밀이 얽혀있어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담고 있습니다. 강동원이 우산을 쓰고 있는 이청아에게 뛰어 들어가 같이 쓰는 장면은 지금까지 패러디될 정도로 명장면으로 꼽힙니다.

조한선은 1981년 6월 17일 생으로 2019년 올해 나이 39세 입니다. 2004년 개봉한 영화 '늑대의 유혹'은 조한선의 첫 스크린 데뷔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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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선 2010년 1월에 결혼 발표를 했으며 아내와는 3년정도 교제하고 결혼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조한선 아내는 정해정씨로 2007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남을 가지게 되었으며,당시 미술 대학원생이였다고 합니다.

조한선의 처체이자 아내 정해정의 동생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한화큐셀전무와 결혼한다고 하는데요. 김동관 전무와 배우 조한선이 동서가 됩니다. 조한선은 최근 종영한 OCN 드라마 <빙의>에서 종합병원 외과의사 선양우 역을 맡아 열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