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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재산 착한건물주

어바웃지니 2019. 6. 23. 11:37

22일 KBS 2TV '대화의 희열2'에 출연해 농구선수 시절의 외로움을 고백했습니다.코트에서 독주하며 추앙과 동시에 견제의 대상이 됐을 때 "우리 안에 갇힌 사자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털어놓았습니다. 프로농구리그 사상 최다 득점과 최다 리바운드를 올린 서장훈은 1990년대 연세대 농구부원으로 전 국민의 주목을 받았고, 프로로 활약할 때도 전설적인 기록들을 세웠습니다. ​

상대 선수들의 파울 대상이 된 서장훈은 참다가 화를 터뜨리는 일이 많았고, 심한 목 부상으로 보호대를 차고 띌 때는 '쇼잉'이라는 오해도 받았다는데요. 농구 스타에서 TV 잡담 프로그램의 주역으로 거듭난 인생 이모작 이야기도 전했습니다.MC 유재석을 통해 방송에 출연하게 된 서장훈은 "오랜만에 받은 사람들의 따뜻한 시선이 좋았다"며 "방송 속 보이는 진짜 내 모습을 통해 선수 시절 쌓은 편견을 바꿀 수 있겠다고 생각해 방송을 시작하게 됐다"고 했습니다.

서장훈 재산에 대한 관심도 뜨거운데요. 서장훈은 흑석동에 약 100억원, 양재역에 약 200억원의 건물을 소유하고 있고합니다. 서장훈 아버지가 IMF 당시 양재동 건물을 28억에 매입는데, 현재 이 건물의 시세는 190억원으로 불어났습니다. 양재역 건물에서 서장훈은 현재 월세를 총 4000만원을 받고 있는데 주변 건물에 비하면 월세가 절반 수준으로 매우 저렴한 편입니다. 월세를 한번도 올린 적이 없어서 세입자에게 착한 건물주로 불린다고 합니다.

서장훈은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세이며, 서장훈 키는 205cm입니다. 서장훈은 아나운서 오정연과 결혼했다가 이혼하게 되었는데 서장훈이혼사유는 성격 차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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