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민우 일본 성형

​

23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최다 득표수로 2연승에 성공한 가왕 나이팅게일에 도전하는 복면가수들의 1라운드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이날 1라운드 무대에서 뱀파이어와 아랍왕자는 ‘그대 내 품에’를 선곡했습니다.
이날 아랍왕자는 모두가 정체를 알게 된 뱀파이어에게 패배해 아랍왕자는 결국 가면을 벗어야 했는데요.

아랍왕자는 방탄소년단의 ‘Fake love’을 솔로곡으로 선곡했으며,그는 이 노래를 록 스타일로 편곡해 선보였습니다.
가면을 벗은 아랍왕자의 정체는 배우 노민우였습니다. 그는 가면을 벗은 후에도 초고음을 소화하며 완벽한 카리스마를 보여줬습니다.노민우는 “국내에서는 솔로 무대가 처음이었다”며 “노래보다는 뱀파이어의 임팩트가 너무 큰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노민우는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이며, 학력 인하대학교 연극영화학을 전공 했습니다. 도쿄에서 태어났으며, 엄마는 엔카가수 출신이며,동생은 지난 2017년 '메이비 위 아(MAYBE WE ARE)'로 데뷔한 가수 아일로 노민우는 아일 데뷔 앨범 프로듀서와 편곡자로 참여했습니다. 아일은 미국 버클리 음대를 졸업한 수재로 작사, 작곡 및 피아노 연주까지 완벽한 인재로 알려졌습니다.
노민우는 SM엔터테인먼트의 밴드 트랙스 멤버이기도 했는데요. 현재는 탈퇴를 하고 솔로 가수 활동과 연기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서 박동주 역을 맡아 주목을 받았으며 ,드라마 '파스타'에서는 훈훈한 비주얼로 배우 김재욱 닮은꼴로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