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해고 훈남아들 김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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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의원은 오늘(28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어 "여야 3당간 합의로 정개특위 위원장 교체 통보, 쉽게 말해 해고통보를 받았다"며 "민주당은 위원장 교체 합의 이전에 사전협의를 했어야 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심 의원은 "그동안 한국당은 '심상정 위원장 교체'를 집요하게 요구해왔다"며 "선거제 개혁을 좌초시키기 위한 한국당의 집요한 떼쓰기가 관철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심 의원은 "나는 국회 정상화를 위해 희생양이 될 수도 있고 팽 당할 수도 있다. 자리에 연연하지 않는다"면서 "선거제 개혁을 완수하는 길이라면 어떤 고통도 완수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심상정의원은 1959년생으로 올해 나이 61세 입니다.파주 출생이며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역사교육과를 졸업했습니다.
심상정은 서울대 총여학생회를 만들고 초대 회장을 맡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심상정의원은 우리나라의 정치인 이자 제20대 국회의 고양시 갑 지역구의 국회의원으로, 정의당의 단둘뿐인 지역구 국회의원이며, 유일한 진보정당 소속 3선 국회의원입니다.

심상정의원의 남편 이승배씨는 현재 전업 주부로써 심상정의원을 내조하고있다고 하는데요.1992년 결혼식을 올렸으며,지난 2004년 이후, 이승배씨는 정치인 심상정의 보좌관이자 운전수, 가사도우미 역할까지 모두 도맡은 내조의 왕으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합니다.
두사람 슬하에는 아들 이우균씨가 있는데 훈훈한 외모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우균씨의 나이는 1993년생으로 올해 27세이며,경희대학교 철학과에 재학중입니다.심상정의원의 여대생시절 사진을 보면 배우 김고은씨를 닮은것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