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 입건 강제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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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멤버 이민우가 술자리에서 성추행 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달 29일 오전 강남구 신사동의 한 술집에서 연예계 관계자들과 술을 마시다 옆 테이블에 앉아있던 20대 여성 2명을 강제로 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고 전해졌는데요. 서울 강남경찰서는 매체에 “이민우를 강제추행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민우는 여성 2명과 평소 알고 지내던 사이였던 것으로 알려졌으며,피해 여성 중 한 명이 술자리가 끝난 뒤 오전 6시 44분에 인근 지구대를 찾아가 자신이 성추행을 당했다고 신고했습니다. 이 여성의 말에 따르면 “술자리에 갔다가 성추행을 심하게 당했다”며 “이 씨가 양 볼을 잡고 강제로 키스했다. 특정 신체 부위를 만지기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민우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입니다. 이민우 키 172cm, 혈액형은 A형,학력은국민대 대학원을 입니다.
1988년에 그룹 신화로 데뷔를 했으며,그룹내에서 메인댄서와 서브보컬을 맡았습니다. 현재는 에릭과 신화컴퍼니의 공동대표를 있습니다.

최근 이민우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띠동갑 친형이 있는데 결혼을 해서 아들을 낳아서 제가 할아버지다"라며 "그렇게 예뻐했던 조카가 아들까지 낳으니까 묘한 기분이 들고 때가 지난 듯한 느낌이 든다"고 말하며 "좋은 배우자를 찾는다"라며 공개구혼을 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