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유전자검사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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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가수 임창정이 아닌 다둥이 아빠 임창정의 일상이 방송되면서 임창정과 아내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요즘 임창정은 제주와 서울을 오가는 바쁜 일상을 나고 있는데요. 2년 전, 제주도로 보금자리를 옮겼다는 그는 "원래 살던 집에서 월세로 살았다. 연장을 안 해줘서 집 구하다가 ‘제주도 가서 살래?’ 했는데 아이들도 집사람도 좋아해서 옮겼다"고 전했습니다.

임창정은 1973년생으로 올해 47세 입니다.키 168cm이고 혈액형은 B형,학력 중앙대 영화학과 중퇴입니다. 임창정은 1990년 영화 '남부군'을 통해 데뷔를 했습니다.임창정 아내 서하얀은 올해 29세로 임창정과 18세 차이가 나는데요. 아내는 요가 강사 출신으로 임창정이 지난 2016년 발표한 노래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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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은 2013년 프로골퍼 김현주와 결혼 7년 만에 이혼을 했고, 당시 임창정 이혼사유로 프로골퍼 김현주 외도 라는 루머가 돌기도 했는데요. 특히 김현주 셋째 아들이 외도로 낳은 아이라는 루머로 김현주는 셋째 아이를 포함한 나머지 2명의 아이에 대해 유전자검사를 통해 모두 동일 부계와 동일 모계의 혈연관계임을 밝히는 일도 있었습니다.

임창정은 2015년 5월 현재 아내 서하얀과 교제를 시작해 2017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두 사람의 슬하에는 전 부인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세명과 현재 부인이 아들을 출산해 현재 4명의 아들을 둔 다둥이 아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