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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하 협박 아내

어바웃지니 2019. 7. 4. 05:33

정의당 원내대표인 윤소하 의원실에 흉기와 협박편지, 죽은 새가 담긴 택배가 도착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과 국회관계자 등에 따르면 발신인은 편지에서 자신을 ‘태극기 자결단’이라고 밝히고 윤 의원을 향해 ‘민주당 2중대 앞잡이’라며 ‘조심하라’는 내용의 자필 메모가 들어있었다. 또 ‘너는 우리 사정권에 있다’는 협박성 메시지도 담겨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1일 국회에 배달된 해당 택배에는 서울 관악구에 사는 김모 씨의 이름이 발신인으로 적혀 있었는데요. 이와 관련해 정호진 정의당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는 우리당 윤 원내대표를 겨냥한 명백한 백색테러로 묵과할 수 없는 범죄”라며 “특히 흉기 뿐 아니라 죽은 새를 넣어 썩은 냄새가 진동하는 등 단순 협박으로 치부할 수 없는 잔인함까지 충격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윤소하는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며 정의당 소속 제20대 국회의원이며, 정의당 원내대표입니다. 1961년 전라남도 해남군 옥천면에서 태어났으며,윤소하는 목포대학교 경영학과 재학중 학내 민주화 투쟁 과정에서 총장실을 점거해 농성하다가 제적됐습니다.​

가족사항으로는 아내와 두 딸이 있으며,아내는 윤소하의 대학 4년 후배로 함께 학생운동을 했습니다.
윤소하는 제18대·19대 총선에서 목포를 지역구로 출마해 낙선하였으나, 2016년 제20대 총선에서 정의당의 비례대표 4번으로 당선되었습니다. 윤소하 의원은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활동을 하면서 국민들에게 얼굴이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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