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연 연예인병 여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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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U20에서 활약한 골키퍼 이광연이 '한끼줍쇼'에 출연해 여자친구의 존재를 밝혔습니다. 이날 MC 이경규와 강호동은 강원 FC 소속인 이광연을 만나기 위해 훈련장을 찾았는데요. 이광연은 인목 해변 주변을 바라보며 "형들이랑 항상 쉬는 시간 있으면 여기 주변 카페에 온다. 주말이면 가족이 많이 보이는데 나도 빨리 커서 나중에 자식과 같이 오고 싶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이경규는 이광연을 향해 여자친구에 관해 물었고 이광연은 "방송에 나가면 팬분들이 안 좋아할 것 같다. 1년 좀 넘게 만난 여자친구가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골키퍼 이광연 선수는 1999년생으로 올해 나이 21세 입니다. 이광연 선수는 대한민국 K리그1의 강원 FC에서 뛰고 있는 축구선수로 포지션은 골키퍼 입니다. 이광연은 통진고등학교 재학 중 2017년 대표팀에 소집돼, 지난해 10월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2018 AFC U-19 챔피언십 본선 무대를 통해 주전 골키퍼로 도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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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연은 u-20 월드컵이 끝난 후 활발하게 인스타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많은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에 동료 김현우 선수는 이광연에게 연예인 병이 걸린 것 같다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습니다.
이광연 연봉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려진 바가 없으나, 올해 1월 정식으로 강원에 입단하면서 프로가 된 이광연은 연봉통장을 아버지께 드렸으며,앞으로 부모님을 호강시켜 드리겠다면서 한달에 50만원 가량 용돈만 타서 쓴다며 효자의 면모를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