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하룡 50억 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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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는 임하룡 강남빌딩이 인기 검색어에 오르내리면서 그 배경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이사야사’에 출연한 임하룡은 현재 거주하고 있는 강남빌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임하룡이 소유한 강남 압구정동 한가운데 있는 이 건물은 지하 1층~지상 5층으로 총 6층 규모를 자랑하며,대지 면적은 55평에 달합니다.

임하룡이 이른바 '강남 건물주'로 우뚝 선 계기는 다름 아닌 아버지의 제안 때문인데요. 임하룡의 아버지는 언젠가 서울의 규모가 커지면 한강 건너도 개발될 것 같으니 강 건너에 땅을 사놓으면 어떻겠냐고 당부했다고 합니다.
임하룡 강남빌딩은 건설 당시 6억 원이 들었으나, 현재 시세는 50억원 이상으로 예상된다고. 임하룡은 “사실 중간에 너무 힘들고, 적자도 나서 팔자고 그랬는데 후회할 뻔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임하룡 나이는 1952년생으로 올해68세 이며,본명은 임한용 입니다. 학력 사항은 제천 고등학교,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라고 하네요. 그리고 가족 관계는 부인, 자녀 아들 임영식이 있습니다.데뷔는1981년 KBS '즐거운 토요일'입니다.
그의 부인은 김정균 씨 이고 두 사람 사이에 아들 임영식 씨가 있는데 영화배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