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성형고백 유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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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JTBC2TV 예능프로 ‘악플의 밤’에선 김지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기사에 달린 악플들을 직접 낭송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민은 과거 선배 개그맨 유상무와 4년 간 공개 열애를 했던 개그우먼 김지민이 공개 연애를 한 것에 대해 후회한다고 밝혔는데요. 그는 “연애는 후회하지 않지만 공개 연애는 후회한다. 개그맨들에게 공개 연애는 웃음 소재가 되더라”라며 자신의 연애가 희화화 됐던 것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김지민 나이는 1984년 11월 30일 생일 출생으로 올해 36세가 되었으며 고향은 강원도 동해시 입니다. 2006년 개그사냥으로 데뷔하여 같은해 KBS 21기 공채 개그맨 활발한 활동을 하였으며,2014년에는 여자부문 최우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김지민은 과거 2007년 예능 '개콘' 코너 '연인'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개그맨 '유상무'와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며 공개 연애를 해 많은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안타깝게도 두사람은 2011년 4월 결별하고 선후배 사이로 남았다고 하는데요. 그 당시 유상무 소속사 측은 "헤어진 지 꽤 됐다더라. 각자 활동이 바빠지면서 자연스럽게 관계가 소원해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한편 김지민은 화제가 된 중학교 때 졸업사진로 불거진 성형수술 논란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요. “욕 먹을만 했다. 그런데 눈만 가리고 봐라. 지금과 똑같다”고 밝혔다. 김지민은 “고등학생이 되면서 점점 쌍꺼풀이 생겼다. 개그맨이 되고 한 번 더 생겼다. 의느님의 힘을 빌렸다”라며 “스물 세 살 때 데뷔했고, 데뷔 3,4년차에 쌍꺼풀 수술을 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