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종 스토킹 이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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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새 예능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에서는 아이돌보미로 변신한 김구라, 김민종, 서장훈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대화 도중 김민종은 “아이 못 낳을 것 같아”라면서 울컥했고, 서장훈 역시 “못 낳지”라 동의하며 “울며 겨자 먹기로도 못해”라 말했는데요.
김민종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육아에 처음 도전하는 만큼 기저귀 갈기, 놀이법, 응급처치 등 기초 돌봄 교육을 사전에 받았으며, 할아버지, 할머니가 알려주시는 아이의 특징을 정성스럽게 수첩에 메모하고 준비하는 꼼꼼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김민종은 1972년 3월 23일생으로 올해 나이 48세 입니다.학력사항은 수유중학교 -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 서울예술대학교 영화과 입니다. 1988년 영화 '아스팔트 위의 동키호테' 로 데뷔 하였으며 종교는 불교입니다.
김민종은 과거 배우 이승연과 공개 열애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1995년 음성사서함이 공개되며 열애 사실 밝혀졌습니다.

두 사람은 김민종이 4살 어린 연상연하 커플이었는데요. 김민종의 적극적인 구애로 두 사람의 연애가 시작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당시에는 연상연하 커플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더욱 이슈가 되지 않았나 합니다.이후 열애6년만에 이별사실을 알렸습니다.
과거 배우 김민종을 수차례 스토킹한 30대 여성이 또 다시 경찰에 붙잡히기도 했는데요.자신을 ‘김민종의 연인"이라고 주장하며 그를 수차례 스토킹한 여성이 김민종의 신고로 붙잡혔습니다. 김민종은 현재는 SM 에서 인수한 여행사에 사외이사로 선임이 되어 SM의 간부로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김민종은 결혼은 하지 않은 미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