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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진 아나운서 남편 노산

어바웃지니 2019. 7. 14. 13:38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에서는 정세진 아나운서가 육아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습니다.
정 아나운서는 방송에서 “내가 제일 불쌍한 것 같아. 늦게 아기 낳고 내가 다 보는 느낌이었다. 남편이 어리지 않나. 지금도 30대 중반이지만, 초반 1-2년은 차마 애를 보라고 못하겠더라”라며 11살 연하의 남편에 대해서 언급했습니다.

이어 “43세에 아이를 낳았던 상황이었는데 의사 선생님이 노산 아니라고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며 “낳는 건 하겠는데 그 뒤에 이야기를 안해주셨다”고 출산보다 힘든 육아 고충을 토로했는데요. ​

정세진 아나운서는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47세입니다.학력은연세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했으며,1997년 KBS2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습니다.5년 2개월 동안 KBS 메인뉴스 '9시 뉴스'의 앵커를 맡은 데 이어 2008년 11월부터 2010년 5월까지 이윤희 앵커와 '뉴스타임'을 진행했습니다.

이후 '스포츠 이야기 운동화' MC, KBS 1FM '노래의 날개 위에' DJ를 진행했습니다.
2013년 11세 연하의 남편 김유겸씨와 결혼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2015년 2월에 득남하였습니다. 두 사람은 연세대 동문으로 조진원 교수가 초대한 모임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남편의 직업은 은행원이라고 합니다.
정세진 아나운서는 현재 ‘저널리즘 토크쇼 J’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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