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라이 지연수 혼전임신 금수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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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MBN '동치미'에 지연수가 출연해 남편 일라이와 결혼했던 당시 죄책감을 느꼈다고 털어놨습니다. 지연수는 "올해로 결혼 6년 차"라면서 "결혼할 때 남편이 24세여서, 지인들로부터 '네가 일라이의 발목을 잡고, 앞길을 막았다'는 말을 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지연수는 "일라이와 연애할때부터 결혼까지 9년차인데, 두 사람만의 문제로 헤어지고 싶었던 적은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연수는 "항상 주변 사람들 때문에 일라이와 위기를 겪었다"고 말했습니다.
지연수는 이어 "(미안한 마음에) 남편이 2년 넘게 스케줄 없이 집에 있어도 말도 못 했다. 내가 이 사람 인생을 망친 걸까봐 겁이 났다"고 말했는데요.

지연수는 1980년 생으로 올해 나이 40세 입니다. 지연수는 레이싱 모델로 2007년 서울오토살롱 레이싱퀸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스포츠서울 레이싱모델어워드 포토제닉상 등 다양한 수상했습니다.

지연수는 지난 2014년 11살 연하의 아이돌 그룹 유키스의 일라이와 결혼했는데요. 당시 임신 3개월이었습니다. 두 사람 슬하에는 아들1명이 있습니다. 일라이는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 입니다. 일라이 국적은 한국계 미국인으로 이름은 일라이 킴, 김경재 입니다.​​​

일라이는 지연수를 처음 보자마자 한눈에 반해 고백했지만거절당했고.이후 일라이가 지연수를 1년 동안 쫓아다녔다고 합니다.
일라이 집안 은 미국에서 사업가로 일식집 프렌차이즈점 20개 이상을 운영하고 있다고 알려진 재력가 집안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