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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달화 피습 헨리

어바웃지니 2019. 7. 20. 16:35

홍콩 톱배우 임달화가 공식 행사장에서 괴한에 피습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주고 있습니다.
중국 연예 매체인 시나연예는 20일임달화가 행사장 무대에서 한 남성이 휘두른 칼에 찔려 병원으로 후송됐다고 전했는데요.
임달화는 이날 중국 광둥성에서 진행된 한 행사에 참석, 무대에 올라 인사를 이어갔는데요.

이때 객석에 있던 한 남성이 무대에 올랐고, 임달화를 향해 걸어가더니 주머니에서 칼을 빼 그의 복부를 가격했습니다. 임달화는 현재 병원에서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병원 치료 중에도 손을 흔들며 팬들을 안심시키는 그의 사진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임달화는 1955년생으로 올해 나이 65세입니다. 그는 홍콩의 거장 두기봉 감독의 '흑사회', '미션', '살파랑', '익사일'을 비롯해 '첩혈가두', '황비홍', '엽문', '첩혈쌍웅2' 등 150편 넘는 영화에서 맹활약한 중견배우입니다.
국내에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임달화는 '도둑들'을 통해 처음으로 한국 영화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1997년 12살 연하의 모델 기기와 결혼해 딸 한명이 있습니다.

임달화 딸의 미모가 상당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임달화가 미모의 딸에 쏠린 대중의 관심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딸의 연예계 입문에는 회의적인 입장이다. 임달화는 딸의 화보 촬영은 괜찮다면서도 "하지만 배우를 하는 것은 당분간 권하지 않을 거다"라고 말했습니다.​

과거 슈퍼주니어 헨리의 SNS에 임달화와 찍은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는데요. JTBC 프로그램 "쿡가대표" 촬영 차 홍콩에 간 헨리는 영화 "도둑들" 출연으로 우리에게도 친숙한 홍콩 스타 런다화와 티타임을 가지는 모습이 방영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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