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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재혼 한국비하 남묘호렌게쿄

어바웃지니 2019. 7. 21. 14:33

개그우먼 조혜련이 앙코르 연극 ‘사랑해 엄마’ 엄마역을 맡아 출연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15년 초연한 '사랑해 엄마'는 1980년대 남편 없이 홀로 시장에서 생선을 팔며 억척스럽게 아들을 키우는 엄마의 애환을 담았다. 연극배우 윤진하가 자신의 이야기를 극본으로 쓰고 연출도 맡았습니다. 조혜련 부부는 지난해 응원차 연극을 보러 갔다가 '사랑해 엄마'에 매료됐다고 하는데요. "감동 받아서 눈물을 펑펑 흘렸다"며 "연출가가 너무 힘들어서 다 접고 부산으로 내려간다고 했을 때 붙잡았다"고 전했습니다.

조혜련2005년 일본에 진출했지만, 한국 비하 발언으로 오해를 받기도 했는데요. "반성한다. 한국과 일본은 역사적인 아픔이 있기 때문에 방송에서 관련 발언을 할 때 더 신중해야 한다"며 "일본에서 도전해보겠다는 마음이 앞서서 예민한 부분을 간과했다"고 말했습니다.​

조혜련은 1970년생으로 1993년 KBS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1995년부터 MBC에서 활동하며 '울엄마' '골룸' 등으로 사랑 받았습니다.

조혜련은 전남편과 13년 동안 결혼생활을 이어나가다 2012년 이혼하고 2014년 지금의 남편과 재혼했습니다. 조혜련 현재 남편 나이는 조혜련보다 두 살 연하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직업은 사업가라고 합니다.원래 남묘호렌게쿄를 믿었지만, 남편을 만난 뒤 가족 모두 크리스천이 됐고 하는데요.평택대 피어선 신학전문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밟는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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