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루머 권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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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는 ‘근황 신고식’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강예빈이 출연해 악플과 스토커로 인해 대인기피증이 생겼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날 강예빈은 “얼짱으로 데뷔했기에 악플을 달고 살았다”라고 털어놨는데요.​

그는 “‘강예빈이 교통사고로 죽었으면 좋겠다. 왜냐면 내 남자친구가 좋아하기 때문에’등 너무 많은 악플에 시달렸다. 저는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대인기피증까지 생겼다. 증세가 심해서 집밖에 1년간 못 나갔다”며 “지하에서 저를 기다리고 있다 함께 엘리베이터를 탔던 (스토커) 분들도 계셨다. 너무 무서워서 여주 고향집으로 갔다”고 방송이 뜸했던 이유를 밝혔습니다.

강예빈의 본명은 강정미 이며,1983년 1월 20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37세 이며 고향은 경기도 여주시 출생입니다. 키는 170cm 에 몸무게 53kg 입니다. 학력은동원대학교 디자인과 휴학이며 2004년 온라인게임 '통스통스' 모델로 데뷔 했습니다.
강예빈은 동양인 최초 옥타곤걸로 UFC 팬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았었습니다. 과거 UFC 회장에게 직접 옥타곤걸로 무대에 오르고 싶다고 밝히며 데뷔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예빈은 과거 악성 루머에 시달리기도 했는데요. 해당 내용에 따르면 여성 탤런트 A씨가 브로커를 통해 주식 투자자 박 씨를 만났으며, 1500만 원을 받고 관계를 맺은 혐의가 있다고 보도하면서 사용된 사진이 강예빈 시구 모습으로 추정되는 사진으로 루머에 휩싸였습니다.​

또 지난 2013년 강예빈은 배우 권상우와 증권가 찌라시를 통해 불륜설에 휘말려 곤혹을 치르기도 했습니다.
강예빈의 최근 근황으로는 대학로에서 보잉보잉 연극에 출연하고 있는데요.연극 보잉보잉에서 강예빈이 맡은 역은 스튜어디스 이수 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