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현 성유리남편 전액기부

​

​

2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캠핑클럽’에서는 핑클 멤버 이효리 이진 옥주현 성유리 등이 결혼과 남편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성유리는 “어떤 서류에 대해 잘 몰라서 곤란한 적이 있었는데, 남편이 그걸로 컴플레인을 막 해줬다. 그게 너무 멋있더라. 그거에 반해서”라며 웃음을 터트렸는데요. ​

성유리와 그의 남편 안성현은2014년부터 교제를 시작했같은 해 6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이들은 약 3년간의 만남 끝에 2017년 5월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성유리와 안성현은 예식 비용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전액 기부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성유리의 남편인 안성현은 수려한 외모를 자랑하는 프로골퍼 출신의 골프 코치인데요.안성현은 1981년 생으로 나이 올해 39세 이며,두 사람은 동갑내기 입니다.당시 형식적인 결혼식 대신 친인척만 참석해 가정 예배로 결혼식을 올렸으며,결혼식 비용 전액은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성유리 남편 안성현 학력은 건국대학교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하고 2005년 한국프로골프(KPGA)에 입회해 프로골퍼로 활동했습니다.이후 골프 채널 레슨 프로그램에 출연했고, 2014년부터는 국가대표 골프 상비군 코치를 맡고 있습니다.1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한국 골프 국가대표 코치로 선정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