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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상금 7억

어바웃지니 2019. 7. 29. 13:24

고진영은 29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ㆍ6257야드)에서 열린 LPGA 에비앙챔피언십에서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고진영은 올해의 선수상, 상금, 평균 타수 등 개인타이틀 부문 1위에 올랐다. 또 세계랭킹에서 5주 만에 박성현을 밀어내고 1위로 다시 올라서게 됐습니다.
세계 랭킹 2위 고진영은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 상금 61만5,000달러(약 7억2,000만원)를 받아 시즌 상금 198만3,822달러를 기록하며 상금 1위가 됐습니다. ​

고진영이 우승을 확정짓자 대회 전통에 따라 상공을 맴돌던 스카이다이버가 그린에 내린 뒤 챔피언 고진영에게 태극기를 건넸는데요.고진영은 태극기를 건네받아 어깨에 둘렀고, 그 순간 애국가가 울려 퍼졌습니다.고진영은 참았던 눈물을 흘렸습니다.​

고진영은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입니다.출생은 서울이며,학력은 성균관대학교 스포츠과학부 입니다.데뷔는 2013년 9월에 했습니다.고진영은 국가대표 출신으로 김효주·백규정·김민선 등과 동기이며,2014년 김효주와 함께 ‘슈퍼루키 3인방’으로 주목을 끌었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 때 골프를 처음 접한 소녀 고진영은 절친한 친구와 함께 운동을 즐기며 골프에 빠져들었고, 이듬해부터 본격적인 선수의 길을 걸었습니다. 맞벌이를 하는 부모님과 큰 수술을 받았던 아버지를 생각해야했던 터라 고민이 많았다고 하는데요.부모님을 위해 골프를 그만둬야겠다는 결심까지도 했으나 마음을 고쳐 독한 마음을 먹고 필드로 올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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