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복귀 승무원 여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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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은 10일 KBS 아레나홀에서 열린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12’에 출전해 헝가리의 다비드 미하일로프와 마주해 1라운드 49초 만에 TKO패했습니다. 최홍만은 자신보다 체구가 한참 작은 미하일로프를 상대로 경기 초반 로우킥을 허용한 뒤 연속으로 펀치를 내줘 케이지에 쓰러졌는데요. 공식전으로 계산하면 1년 7개월 만의 복귀전에서 패배한 것입니다.

경기전 상대선수인 미하일로프에 대해서는 "멀리서 왔지만 안좋은 추억을 갖고 갈것 같다"면서, 어릴때 안좋은 경험을 많이 해야 나중에 성공하는 법이라면서 큰소리를 치기도했는데요.
앞서 최홍만은 “아직 건재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면서 “앞으로도 잡힌 경기들이 많다.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이 전부가 아니라고 생각했으면 한다”고 밝혔지만 이번 패배로 자존심을 구기게 된 셈 입니다.

다비드 미하일로프 나이 24살이며, 다비드 미하일로프 키 195cm에 몸무게 110kg의 헤비급 파이터입니다.
최홍만의 프로필을 살펴 보면,1980년 10월 30일생으로 만으로 올해 나이 40세 입니다. 고향 지역은 제주도 제주시이며 키217cm, 몸무게 161.5kg,혈액형 B형입니다. 가족 관계는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 형 1명이 있습니다. 학력은 동아대학교 대학원 체육학, 동아대학교 경기지도학과입니다.

최홍만은 과거 인스타그램에 여자친구를 공개한적이 있는데, 여자친구 승무원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현재까지 사귀는지 여부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