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재 아내 서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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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재♥박민정 부부가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 새 부부로 합류합니다.
조현재의 소속사 관계자는 "조현재가 아내 박민정과 함께 최근 ‘동상이몽2’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는데요.지난해 7월 스페셜 MC로 출연한 인연이 부부로서의 합류로 이어진 것입니다.

조현재 나이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입니다. 키 180cm,학력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나왔으며,2000년 포카리스웨트CF로 데뷔 했습니다. 2000년 음료 광고 촬영과 함께 유망주로 떠올랐고 데뷔 3년만에 MBC 드라마 '러브레터' 안우진 역을 맡으며 주연배우로 성장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후 드라마 '구미호 외전' '서동요' '광고천재 이태백' '제왕의 딸, 수백향' '용팔이' 등에 출연했습니다.

조현재의 아내는 일반인으로 골프선수 출신사업가이며,두 사람은 5년 열애 끝에 지난해 3월 결혼했으며 그해 11월 득남했습니다. 조현재는 방송에서 "아내가 나에게 아침밥 차려줄 때가 좋아요. 아내는 조현재가 새벽 5시에 촬영을 나가도 아침밥을 차려주는 아내입니다"라고 아내를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조현재는 서현진과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 함께 출연을 했는데 당시 서현진은 녹화에서 키스신을 찍어본게 처음이었다며, 조현재를 설레는 상대로 꼽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