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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은 24일 자신의 SNS에 "'프로듀스X101' 투표 조작 사건은 청소년 채용비리이자 취업사기"라며 "사실 확인을 요청하는 제보가 워낙 많아 내용을 살펴봤다"고 전해 화제인데요. 하태경 의원이 '프로듀스X101' 종영 이후 불거진 '투표 조작' 논란에 대해 "조작된 게 거의 확실하다"고 주장했습니다. ​


앞서 Mnet '프로듀스X101'은 19일 마지막 방송에서 1위 김요한을 포함한 '엑스원(X1)' 멤버 11명을 확정했다. 하지만 시청자들은 멤버들의 최종 득표수 간의 차이에서 2만 9978표가 총 5번이나 등장해 의문을 나타냈으며,뿐만 아니라 '7494', '7595'와 같은 특정 숫자 배열이 거듭돼 조작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Mnet 관계자는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내부적으로 데이터를 계속 확인해봤지만, 전혀 문제가 없었다. 문자 투표엔 아무런 문제가 없고 조작도 없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하태경은 1968년 부산에서 태어났으며,대한민국의 정치인이며,제19·20대 국회의원입니다.1986년에 하태경은 서울대 물리학과에 입학하여 1990년에 학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대학교에 입학한 후 전두환 정부 집권기를 겪으며 학생운동에 뛰어들었습니다. ​

1991년 하태경은 전국 대학생 표자협의회의 조국통일위원회 간부로 활동하고, NL계 학생 운동을 하다가 국가안보법위반으로 인해서 징역2년형을 선고받고 감옥에서 형기를 채우고 나오게 됩니다.
중국에서 탈북자들을 돕는 과정에서 수많은 북한 주민들이 굶어 죽는 모습과 고문을 받는 모습을 직접 목격하면서 북한 민주화 운동가로 전향한 후, 대북 민간 방송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미국 정부와 의회에 호소하여 자금 60만 달러를 유치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

제19대 총선에 새누리당 소속으로 출마하여 해운대구·기장군 을에서 당선되며 국회에 입성하였으며,현재 제 20대 총선에서 해운대갑에 출마하여 당선되었습니다. 하태경 의원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이후 새누리당을 탈당해서 바른정당으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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