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임요환 전남편 3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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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김가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남편 임요한에 대해 언급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가연은 “남편 임요한을 만난 후 성격이 바뀌었다”며 “내가 원래 청순했는데, 임요한 만나고 독하게 변했다”고 말했는데요.

김가연의 본명은 김소연이며,1972년 9월 9일생으로 올해 나이 48세 입니다. 고향은 광주광역시 남구 출생이며,키164cm 몸무게 44kg 혈액형 AB형 입니다. 학력사항은 동아여자고등학교 - 한양대학교 무용학 학사 졸업입니다. 가족은 남편 임요환과 딸 두 명이 있으며 1994년 미스 해태 선으로 데뷔 했습니다. 김가연의 집안 또한 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가연은 과거 한 방송에서 300억 재벌설에 관해 묻자 “전라도 광주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그냥 유지정도다” "아버지가 건설 경기가 좋던 시절 건설업을 하셨다. 학창 시절에는 학교를 데려다 주는 기사 아저씨도 있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김가연은 임요환과 결혼이 재혼인데요.1995년 결혼식을 올렸으며,1998년 전남편과 협의 이혼 했습니다.김가연 전남편은 소주 회사 아들이었다는 소문이 있는데요.두 사람 사이에는 딸이 있으며,현재 김가연이 키우고 있습니다.​

임요환의 나이는 1980년 9월 4일생으로 김가연 임요환 부부는 8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지난 2011년 2월 혼인신고를 했으며,2017년 5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 사이에는 김가연이 전남편 사이에서 낳은 딸과 김가연 임요환 부부사이에서 태어난 딸까지 총 2명의 딸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