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 실종신고 호텔 김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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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승우가 아내인 배우 김남주에 대해 경찰에 실종신고를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불화설이 불거졌습니다. 이에 소속사 측은 “단순 해프닝”이라며 불화설을 일축했는데요.
5월 30일 새벽 김승우가 아내 김남주가 실종됐다고 경찰에 신고했고, 신고를 접수한 경찰이 긴급 위치 추적을 통해 김남주를 찾았습니다. 당시 김남주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하얏트호텔에 있었고, 특별한 이상이 없어 귀가 조처했습니다.

김남주는 "당시 오랜 친분의 메이크업 아티스트에게 축하할 일이 있어서 한 호텔에서 지인들과 모임을 가졌는데, 내가 휴대전화 배터리가 방전된 것을 몰랐다"며 "그런데 그날 남편도 술을 마시고 집에 들어왔다가 내가 연락이 안 되니까 놀라서 연락(신고)을 했던 거다"라고 왜 김승우가 실종 신고를 했던 것인지 해명 했습니다.

소속사는 “결론은 김승우가 김남주를 너무 사랑해서 벌어진 해프닝”이라고 전했습니다.
김남주와 김승우는 2005년 결혼해 현재 1남 1녀를 두고 있고,김남주는 1971년생으로 김남주 나이는 올해 49세이며, 김승우는 1969년생으로 김승우 나이는 51세입니다.

김승우는 김남주와 결혼하기전 배우 이미연과 결혼한 적이 있는데요.김남주와 재혼 입니다.김승우와 이미연은 1995년도에 결혼했으며 결혼 5년 만인 2000년에 이혼을 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김남주와 김승우는 연예게 대표 잉꼬부부로 알려져 있어 이번 실종신고로 불화설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